미스터트롯2 투표방법, 투표 홈페이지, 투표사이트 등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미스터트롯은 TV조선에서 방송하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시즌1 우승자 임영웅은 국민적인 영웅이 되어 버렸죠.

미스터트롯2 투표하기

미스터트롯2 투표 관련해서 상세한 정보는 여러 사이트에서 업데이트 되는 소식을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는 미스터트롯2 투표 관련된 정보를 미리 정리를 해 봅니다.

미스터트롯 시즌2는 이전에 제작하던 제작진이 아닌 다른 분들이 방송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전 시즌을 제작했던 PD와 작가는 어디로 갔느냐?

바로 불타는 트롯맨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갔습니다.

불타는 트롯맨은 무엇이냐면, MBN에서 미스터트롯 시즌2와 같은 기간 대에 방송을 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의 제작진이 바로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만들었던 제작자입니다.

불타는 트롯맨에 기대가 더 큰 분들도 있을 듯 합니다.

미스터트롯2 vs 불타는 트롯맨

이 두 프로그램의 차이는 참가자 연령제한입니다.

미스터트롯은 만50세 미만만 참가가 가능한데 반해 불타는 트롯맨은 나이 제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좀 있으신 트롯 가수를 꿈꾸시는 분들은 대거 MBN으로 참가 신청을 하겠지요?

이런 분들의 특징이 뭘까요?

바로 사연이 있을 것이라는 겁니다. 트로트 가수를 꿈꿨지만 어려웠던 사회 생활, 가장의 역할을 하느라 시도할 수 없었던 과거 모습. 이런 것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팬텀싱어 시즌4

그나저나, 트로트는 대중의 마음을 휘잡는 그런 장르는 아닙니다.

그런 장르가 역시 아니기는 하지만, 그래도 또 하나의 가창력 대결이 펼쳐지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이름하여 팬텀싱어 시즌4 입니다.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 역시 팬텀싱어 출신입니다. 성악을 전공했으면서도 아이돌 노래를 부르는 그런 무대가 펼쳐집니다.

팬텀싱어는 트로트가 지겹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완전 강추하고 싶은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성악을 베이스로 노래하는 것이 이렇게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구나 이런 것을 느끼게 해 주는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죠.

트로트 열풍이 부는 시기에 같이 방송하면 묻힐 수 있으니 시기를 조금 다르게 가져가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장르는 다릅니다.

하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이 너무 동시에 많이 방송이 되면 식상한 느낌이 많이 들게 되겠지요? 그런 측면에서 다른 시기에 방송을 하기로 선택한 것은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즌1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 시즌2 우승팀인 포레스텔라, 시즌3 우승팀인 라포엠. 이렇게 세 팀이 활동하는 것을 보면서 시즌4에 참가하는 참가자들의 실력은 월등히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당연히 미스터트롯과 불타는 트롯맨도 같은 상황일 것입니다. 시즌마다 이 레전드를 능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참 많죠?

그런 측면에서 팬텀싱어도 똑같습니다. 시즌2에서 강형호라는 참가자가 소프라노 음색을 마구 넘나들면서 노래를 부르니, 시즌3에서는 카운터테너의 지존을 보여주는 참가자가 들어온 것처럼요.

미스터트롯도 같은 흐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임영웅이라는 히어로는 트로트도 잘 부르지만 일반 노래도 기가 막히게 잘 부릅니다. 과연 트로트만 부르고 싶을까요? 그 젊은이가요?

다른 노래를 부르는 꿈도 있을 겁니다. 우리는 그런 실력자의 실력을 잘 감상만 해 주면 되는 것입니다.

미스터트롯2 투표하기, 그래서 결론은 무엇이냐. 내가 응원하는 참가자에게 내가 직접 투표를 해야만 그 참가자가 우승한다는 것이죠. 투표의 중요성은 우리 모두가 느끼고 있지 않습니까? 오디션 프로그램보다 더 중요한 우리 생활에서도 투표는 아주 중요합니다.

그 소중함을 요즘 다들 잘 느끼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미스터트롯2 투표를 위해 미리미리 정보를 확인해 놓으시고, 무효표 없이 내 소중한 표가 행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투표를 하셔야 합니다.

신분증 들고 투표소에 갈 필요도 없는 것이니까, 더욱 더 투표를 안 할 이유가 없는 것이 바로 미스터트롯2 투표하기이고 불타는 트롯맨 투표하기이고 더 나아가 팬텀싱어4 투표하기로 이어지는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