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돈되는 키워드

애드센스 돈되는 키워드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 오늘도 찾고 어제도 찾고 내일도 찾을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될까 말까 고민을 할 시간, 그리고 이글 저글 남의 글만 열심히 볼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할까를 생각해 보면, 그 시간에 내가 잘 쓸 수 있는 키워드로 글을 쓰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애드센스 돈되는 키워드

애드센스로 돈되는 키워드는 건강쪽이 있겠죠. 그런데 구글에서 검색을 해 보면 건강은 헬스조선을 절대 이길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 관련 키워드로 애드센스 수입이 하루 100달러가 넘는 분들도 있더군요.

알고보면 네이버에서 검색이 잘 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군요. 애드센스 돈된다 싶은 것들은 경쟁이 이미 치열합니다. 워드프레스 뿐만 아니라 티스토리도 가득하죠. 그게 끝일까요? 의학 관련된 미디어가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언론사는 또 조금의 가중치가 붙어서 그런지 몰라도 구글 노출이 오히려 더 잘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돈되는 키워드는 그만큼 경쟁이 심하다는 것이죠.

마이너를 노리자.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 바로 마이너를 노리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검색을 길어야 3단어 정도로 구성되는 키워드로 하기는 하지만, 소수이지만 조금 더 긴 키워드로 검색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목, 그리고 구글에서 연속된 검색에서 보여지는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방식을 이용하면 됩니다.

마이너는 소위 말해서 롱테일 키워드입니다. 롱테일 키워드라는 것을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지만, 일단 찾으면 그것은 내것이 됩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검색한다는 것을 나만 아는 데이터가 되니까요.

그런데 그런 데이터는 어떻게 쌓느냐? 바로 글을 써야 합니다. 글을 써 놓고 있어야 이런 키워드로도 사람들이 검색해서 들어온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죠.

너무 마이너로 빠져도 안되지만, 적당한 마이너가 뭉치면 그 뒤에는 생각지 못한 큰 힘이 발휘됩니다.

전문 블로그가 필요한 이유

그것이 바로 전문 블로그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마이너라고 생각되는 글이지만 그런 글들이 쌓이면 해당 키워드 관련되서 전문적인 사이트로 인지하고 관련 키워드의 글 검색 결과에 조금 더 상단으로 끌어 올려주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전문적으로 한 분야를 열심히 쓰면 되는 것이에요. 그럼 구글이나 네이버에서도 곧잘 내용을 끌어갑니다.

전문 분야가 되면 작성하는 글들이 대부분 롱테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순서는 이렇게 되는 것이죠. 롱테일 키워드로 글을 쓴다. 최소 100개의 관련 글을 쌓는다. 10개만 써 놓고 구글이 왜 안 찾아올까요 이런 말을 하면 안 됩니다. 최소 100개입니다.

그럼 구글이 이제는 알아봅니다. 아, 이 블로그는 이 콘텐츠에 대해서는 확실한 한 방이 있구나! 이렇게 알아차리죠. 관련 키워드로 새로운 소식이 올라오고 검색이 늘어난다 싶으면 다른 사이트보다 먼저 전문블로그를 찾아봅니다.

이 정도면 살짝 감이 오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저도 그런 키워드, 그런 분야를 찾기 위해 오늘도 매일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